요즘 운동을 많이 하지를 못했다. 그렇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 매일같이 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한 것이다.
모니터는 뚫어져라 하루 종일 보는데, 운동은 왜 이렇게 하지를 못할까~
잠깐만, 잠깐만 하다가 하루를 다 보내고 만다.
그러다보니, 운동할 시간을 놓치고 만다. 집에는 실내자전거가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실내 자전거는 빨래 너는 곳이거나, 옷을 걸쳐 놓는 곳이 되었었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실내 자전거도 TV가 보이는 곳에 두었다.
그래고는 몇일 전부터 타기를 시작하였다.
실내에서도 좋지만, 실외에서도 걷기운동좀 해야 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는 중이었다.
생각만 해서인지, 몸은 그 느낌을 아나보다.
그래, 밖에서도 운동을 해야 해~ 오르막, 내리막....
좀 전에 내리막을 갔다가 오르막을 올랐고, 다 올라와서 다시 한 번 내려가다가 중간정도에 올라 갔다.
다 올라가고 난 후~ 시간이 좀 지나자 몸이 힘들어졌다.
계속 하면 늘어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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