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명절에 차례를 지내고 벌초를 하러 시골에 갔다.
예전에는 낮과 톱으로 하였는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예초기로 벌초를 하였다.
다른 분들은 추석 전에 간다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기에 추석 명절을 새고 1개월 이내에 움직이게 된다.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차를 타고 시골로 갔다.
목적지에 도착하여서 예초기에 시동을 걸고 벌초를 하기 시작하였다.
좀 있으니 땀이 주르르~윽 흘러 내린다.
아~~~~ 구름은 많은데 왤케 더운겨~
너무 더워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예초기를 등에 지고 작업을 실시한다.
묘 1동을 끝내니 힘이 딸려 온다.
1동 더 남았는데~
자~ 다시 시작!~
1동중에 절반쯤 했을까~ 손이 점점 떨려 온다. 덜~ 덜~ 덜~ 덜~
다시 예초기를 멈추고 잠시 땀을 닦으며 물을 마시고 쉬었다.
10분 정도 쉰 후에 다시 힘을 내서 마무리 작업을 하였다.
휴~ 다 끝났다.
벌초를 다 끝낸 후에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
밥을 먹기 우해서 숟가락을 드는데 덜~ 덜~ 덜~ 팔이 떨려 온다.
이런~
좀 더 운동을 해 놓을 걸~
그래도 겨우 겨우~ 밥을 먹었다.
시골에서의 일을 마치고 집을 올라 왔다. 4일이 지난 지금은 손 떨림은 없는데 근육이 놀란 것 같다.
근육이 영 풀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 운동을 열심히 하자~
건강할때 건강을 챙기자~ 휴~
다음 벌초때는 건강하게 가서 힘있게 벌초하고 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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