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발치를 해서 잘 되었는지 발치한 치과에 뎅겨 왔네요. 어제~ 야그입니다.
"발치한 곳은 어떠세요? 아픈 곳 있으세요?"
'네!~ 발치를 잘 해주셔서 아픈 곳이 없네요. '
' 그럼, 오늘은 몇개만 치석제거하고, 몇일뒤에 전체적인 치석제거를 할께요~ '
'네~'
치~~~~~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고, 입속에서 치륵~ 치륵~ 치석을 제거하는 소리가 들리고 느낌이 온다.
5분 지났을까?
' 다 되었습니다. '
'(??? 벌써?) 다 된건가요? '
'네~'
오늘은 몇개만 제거 했습니다. 다음에 전부 제거를 하겠습니다.
'네~~'
이렇게 답을 한 뒤, 치과에서 나왔다.
치석을 제거하는데도 피가 나지를 않았다. 그래서인지 개운한 기분까지 들었다.
다음에도 이런 개운한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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