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에서 코로나 백신 맞고 사람이 사망하였다. 혼수상태다. 다리가 잘렸다(당뇨병이 있었대나?)는 보도를 하는 것을 보았다.
" 음... 그럼 백신 맞으려는 분들이 줄어 들겠군!~ 이 기회를 노려서 코로나 백신 노쇼 잔여분 접종 신청을 해야 겠는 걸~~ "
이렇게 생각하고, 질병관리청과 카페등에서 대기 신청방법을 찾아 보았다. 방법은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참여의료기관에 전화를 걸어서 대기신청을 하면 되는 것으로 간단 하였다.
참여의료기관이 어디인지 모를 경우에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들어가서 검색하거나, 해당지역 보건소에 알아 보면 된다.
내가 접종하기 편한 거주하고 있는 해당 지역 의료기관을 찾아 보았더니 꽤 많은 의료기관이 검색이 되었다.
이중에서도 접종하기 가까운 몇군데를 찾아 노쇼 잔여분 대기신청을 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먼저, 접종하기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에 전화를 걸었더니, 접종병원이 맞는데 아직은 백신이 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알고 보니 조기 접종병원이 아닌, 일반 코로나19 예방접종 일반 참여의료기관이었다.
대기신청을 받아 주냐고 물어보니, 친절하게도 받아 준다고 하였다. 후에, 백신이 들어와 접종을 시작하여 노쇼 잔여분이 생기면 연락을 주겠다고 하였다.
다시 병원을 조기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검색하여, 그중에 가까운 병원 몇군데에 전화를 하였다.
첫번째 병원
" 현재 접종은 끝났고, 2차가 5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대기하시는 분이 180분이 넘어가는 상태라 대기를 받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죄송합니다. 5월 27일부터 2차 접종이 시작되니 그때 다시 전화를 주세요. 그래도, 앞서 180분이 먼저 접종을 받은 후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
어쩔수 없이, 서로 웃으면서 전화를 끊었다!~
두번째 병원
" 현재 접종은 끝난 상태라 백신이 없으며, 대기자가 50명이 넘어가고 있어서 대기접수를 받지를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
세번째 병원
" 현재 대기자가 40명... "
아~~~ 더이상 코로나19 참여 의료기관에 전화를 걸기가..
5월 27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되는데, 그때 대기신청을 하면 받아 주려나? 바쁠텐데...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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