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과 안면도 자연휴양림에 여행갑니다. 1년에 한번씩 친구들과 여행을 가는데 전에는 거제도와 통영, 그리고 강원도에 갔다 왔었네요.
강원도에도 가볼곳이 많은데요.
여기 안면도에도 둘러 볼 곳이 많아요.
정말이지 안면도에는 몇번을 여행가는지... 그래도 갈때마다 좋은데요.
오늘은 안면도에 가서 부상교를 걸어 볼 꺼에요. 부상교를 걸은 다음에 드르니항에 들어 다리를 건너 갈꺼구요.
그곳에서는 축제도 많이 하네요.
꽃게를 살지, 어떤 어패류를 살지는 가서 보아야 하겠죠.
그리고 꽃지해수욕장이 숙소인데 숙소에 들러 노을 을 볼꺼에요.
노을은 할머니 할아버지 섬인가? 그 사이로 지는 것이 아름다워요.
그 옆에 해산물 시장이 있는데 그곳에서 회를 떠서 맛있게 먹을 겁니다.
또, 매운탕을 끓여서 한잔 할 꺼구요.
휴양림에서 피톤치드도 맘껏 마실꺼에요.
이제 갈 준비를 해야 겠어요.
저는 아이스박스랑 가스레인지, 냄비랑 음.. 얼음물을 챙길거랍니다.
다른 칭구들도 알아서 하나씩 챙겨 올꺼에요.
한 친구는 차를 가져오구요. 그래서 타이어도 미리 손봐놓는다고 하네요.
이따가 12시에 만나서 장을 보고 간단히 점심을 먹고 출발할 겁니다.
나머지 자세한 안면도 여행이야기는 다녀와서 적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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