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미술관옆 캠핑장-2, 6인용 카라반/양주시미술관/마차카페

1편에 이어서 계속 진행합니다.

6인용 카라반에서 외부 출입구 화장실을 보면 왼쪽에 연인들 데이트하기 좋게끔 나무로 길이 되어 있는데, 이 길을 따라 가면 관리소가 나온다.

나무길을 따라 가다 왼쪽을 바라보면 양주시미술관이 보인다. 그래서 여기는 미술관옆 캠핑장이고~ 

우리가 묵는 곳에 6인용 카라반이 있어서~ 미술관옆캠핑장카라반이다~

 

 

난간 올라가다 물로 빠진다는 이야기다~ 올라가지 말지어다~ 아래 보면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전화번호가 나온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 : 031-828-9881

 

 

조금 더 걸어와서 양주시 미술관 쪽의 경치를 한컷 더 찍어 보았다!~

 

 

여기는 관리사무소 옆에 있는 화장실이다. 화장실내부는 1편에서 보는 카라반 근처 화장실과 비슷하게 깨끗하다.

 

 

여기 화장실은 캠핑하시는 분들이 주로 이용을 한다~ 나중에 캠핑을 다시 올 예정인데 오게 되면 나도 여기를 이용할 것이다.

관리소 옆에 설치되어 있는 양주미술관옆캠핑장 안내판인데 자세히 보면 시설별 성수기/비수기 가격이 적혀 있다.

 

 

미술관 옆 캠핑장 입구를 찍어 보았다~ 여기 보이는 양주미술관옆캠핑장 간판 뒤에가 관리실이다~

 

 

카라반캠핑을 왔을 경우에는 사진에서 보이는 관리실 입구로 차를 운전해서 들어가지 말고 왼쪽 보이는 길 옆에 주차를 해 놓는다. 왼쪽에 보이는 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카라반으로 가는 출입구가 하나 더 있기 때문이다.

 

관리실로 걸어 가서 카라반 예약 했다고 하면 1만원의 예치금과 차량 출입카드를 줄 것이다.

 

그러면 카드를 운전석 정면 왼쪽 창문 아래에 놓고 저기 보이는 왼쪽길로 쭉 올라 가면 1편 마지막 부분에서 말한 카라반 캠핑장 출입구가 나오는데 여기서 센서로 그냥 통과한다. 고속도로 하이패스와 같은 원리다.

근처에 청년사라는 절이 있어서 마실을 가보기로 했다. 출입구를 바라복 사진 찍고 있는 자리에서 등을 돌리면 청년사가 보인다~ 청년사로 고!

 

청년사에 올라와서 한컷!~

 

여기는 청년사 내에 새로 짓고 있는 건축물의 2층에 올라와서 한컷했다! 여기에는 커다란 종이 설치되어 있었다~ 아직 완성되지 않는 절 건축물이다~

 

 

청년사 여기저기를 다 둘러본 후 내려오다가 기둥이 커서 얼마나큰지 보여주고자 비교컷을 찍었다~

 

 

위를 쳐다 보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인가?

 

 

인터넷에 찾아보니 장흥-송추 우회도로 라고 적혀 있으며 2016년 예정이란다~

결혼 전에 와이프와 한번 온 마차카페~ 그때는 저 문을 열고 들어가서 분위기 느끼며 차한잔을 하였었는데~ 영업을 언제부터 하지 않았는지 이렇게 변해 버렸네~

 

 

마차카페 내부다~"나름 인연이 있는 마차카페였는데~" 하면서 발길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양주 미술관옆 캠핑장 주변에는 찻집, 전시장, 모텔, 카페, 음식점등이 많이 있는데, 예전처럼 삐가 뻔쩍하지는 않는 듯 하다.

 

예전에 데이트 오거나 바람 쐬러 왔을때에는 주변이 북적~ 북적~ 하였던 것 같은데... 그래도 여기 캠핑장은 잘 해 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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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는 저녁에 캠핑장 주변 야경과 아침에 보는 양주시 미술관을 구경하고, 6인용 카라반 비품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