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가볼만한 곳, 가을엔 양수리 두물머리 나루터 단풍 굿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 곳으로 알려진 양수리 두물머리에 가보았는지요. 가을날 비가 살짝 그칠때쯤 가보세요. 살짝 비오는날 두물머리 나루터 건너 붉은 단풍위로 올라가는 구름을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는데 너무 멋진 경치가 나온 겁니다. 그래서 구경가자고 하였는데, 시기와 시간이 아주 적절하게 맞았는지 너무 멋진 두물머리 단풍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또하나 더 있다면, 두물경 비석이 있는 곳까지 가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 보세요. 두물경 단풍도 멋지답니다.

 

두물머리 뜻 :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로 두 물이 만나는 곳이라는 뜻이 담긴 두물머리입니다~

 

 

두물머리 뜻이 양쪽 물이 만나서라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두물머리는 양수리의 우리말이라고 해요.

 

두물경까지 걸어가는 동안 주변에 벤치도 있으니 분위기 있게 커피한잔 하여도 좋을 듯 합니다.

 

양수리 두물머리

 

가을 단풍길 비가 살짝 내리는 날씨에 찾게 된 곳! 은행잎은 작은 비바람에 하나 둘씩 떨어지고 있고, 비오는날 두물머리 나루터 너머 산에는 구름이 하늘로 돌아가는 광경이란...

 

 

새벽하늘 물안개를 보려면 새벽에 와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오후에 도착을 하였네요. 그래도 분위기 있는 날을 택했으니 후회 없습니다.

 

다음에 올땐 새벽에 와서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여기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꼭 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 보이는 글 '두물머리 새벽하늘에 신비롭게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보셨는지요.' >

 

< '두물머리,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

 

두물머리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주변을 둘러 본 후에 두물경이 있는 곳으로 두물머리 산책하듯 걸어 갔네요.

 

주변 주변 나무 아래 벤치가 있어서 의자거 적셔있지 않았으면 잠시 앉아서 분위기를 즐겼을 것입니다.

 

두물경까지 거리가 짧은 거리는 아니나, 가보면 후회는 하지 않을 거에요.

 

< 남한강, 북한강 하나된 두물머리 겨레의 기적이 숨쉬는 우리의 한강 '두물경' >

 

두물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파노라마로도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 비와 구름과 단풍과 두물머리 두물경이 있는 곳!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분위기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두물머리 산책하듯 두물경 가는 길에는 조용한 곳이 많으니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을 잡고 차 한잔을 해도 좋아요.

두물머리 주차는 주차장까지 가는 것도 좋지만 주차장 도착 200미터 전 고가도로 밑에 주차하는 것도 좋습니다. 고가도로 밑에는 주차요금이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