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국립 아세안 자연 휴양림 숙소 입실부터 비품까지 안내

양주 국립 아세안 자연 휴양림 숙소 비품에 대해서 좀 알아 볼까 합니다. 우선, 저희는 태국 숙소에서 1박 2일 여행을 하였기 때문에 태국숙소를 안내해 드립니다.

대부분 기본 비품과 인명수에 맞게 배치 되어 있으니 태국 숙소만 봐도 대략적인 판단은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럼 매표소에서 키를 받아 1박을 할 태국 숙소까지 가서 내부 안내를 하여 보겠습니다.

 

 

양주아세안자연휴양림에 도착하면 차량 진입 금지 바가 설치되어 있는데, 왼쪽에 버튼이 보일꺼에요. 버튼을 누르고 예약하였다고 하면 들여 보내 줍니다.

 

 

1편 - 양주 아세안 자연휴양림 예약하기 1박 2일 여행

3편 - 양주 국립아세안 자연 휴양림 매표소 구경

 

숙소처럼 꾸며 놓은 정말 잘 건축된 한국 조형 건축물이 매표소입니다. 매표소 안에는 관리사무소와 전시관도 함께 있습니다.

 

 

사진 왼쪽 끝부분에 매표소라고 적힌 곳으로 가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접수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각국의 특징을 담은 전시관이 있고, 화장실, 정수기등 여러 편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제 키도 받았고, 쓰레기 봉투도 받았으니 내가 묵을 태국 숙소로 가보겠습니다. 보이는 곳이 태국숙소인데요. 외관이 너무 좋죠.

그럼, 위 사진에 보이는 계단 앞이 현관문인데 열고 들어가 볼까요. 태국실이라 벽지, 천정등과 내부 구조등이 태국스타일로 되어 있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태국 객실로 들어가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보이는 크기는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큽니다.

 

안쪽으로 들어가서 현관문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보이는 화장실은 깨끗하며, 샤워부스와 별개로 유리칸막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 4~5 명이 자도 충분할 정도로 크지만 여기 객실은 3인까지만 입실이 가능합니다.

 

이제 양주 국립 아세안 자연 휴양림 숙소에는 어떤 비품들이 비치되어 있는지 볼까요.

 

 

준비된 시설과 비품을 보면 냉장고, 밥솥, 밥상, 선풍기 1대, 이불3, 베게3, TV등과 쿡탑, 숟가락, 젓가락, 국자, 가위, 뒤집게, 주걱, 집게, 오프너, 후라이펜, 냄비 여러개, 주전자, 쟁반 여러개, 칼, 머그컵 3개, 소주잔 3개, 접시, 그릇, 국그릇,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세한건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을 거에요. 위에 사진을 보면 냉장고 위에 플라스틱 그릇이 보입니다.

 

각종 컵과 밥그릇, 국그릇, 접시 모음입니다.

 

가위, 대국자, 소국자, 오프너 등등...

 

 

 

머그컵에 냉커피를 타서 마셨다.

머그컵을 비롯한 접시와 국그릇등에 로고가 인상깊네요.

 

 

 

숙소 밖으로 나오면 테라스가 이렇게 보입니다. 10명이 누워도 여유가 있을 정도로 엄청 커요. 앞부분에도 또 있거든요.

 

 

 

참고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의 이용자 준수사항도 아래 올려 놓아 봅니다.

지금까지 양주 국립 아세안 자연 휴양림 매표소에서 키를 받고 숙소인 태국 객실의 내부와 비품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다음부터는 휴양림 매표소 내부를 둘러 보고 여러 숙소의 전경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