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주에 놀러 갔다.
파주에 있는 분이 백숙 해 놓았다고 오란다.
백숙이라, 닭은 마을에 있는 닭키우는 집에서 6마리 사왔다고 한다.
오전 10시 30분쯤 출발해서 은평구에 있는 선림사 바로 옆에 잠깐 들렸다.
선림사 옆에는 서울 둘레길 스탬프 찍는 곳이 있는데, 무심코 지나치는 바람에 이제야 방문하여 스탬프를 찍게 되었다.
스탬프를 찍고 난 후 파주로 가는데, 은평 뉴타운에서 길을 헤메고 말았다.
내비를 켜지않고 계속 가다가 도저히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내비를 켰는데 내비가 박석고개를 가리키고 있지를 무언가~
하는 수없이 차를 돌려 선림사로 가다가 꺽었는데도 길을 헤메었다.
암튼 무사히 통일로로 빠져나와서 파주로 향했다. 가는길에 농협파주하나로마트에 틀려서 천도복숭아와 참외를 사서 갔다.
파주 집에 도착하여 잠시 쉬고 있다가 백숙이 나오자 먹기 시작하였다.
아~ 음청 크다. 혼자 먹기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옆에 있는 분과 같이 먹었다.
백숙하신 분이 삼도 2개 넣고, 영양있는 대추랑 엄나무도 넣고 만들었다고,
백숙이 쫄깃 쫄깃 해서 먹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더 이상 먹지를 못하고 주저앉고 말았다.
휴~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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