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비바 스트루자는 인간 배터리로 전기저장사용 가능한 맨

전기 저장하고 사용하는 인간 배터리맨 '비바 스트루자'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전기지만 직접 닿거나 만지게 되면 깜짝 놀라 뒤로 넘어진다. 또한 고압선의 전기는 생명을 앗하가므로 절대로 만지면 안된다.

거의 모든 사람이 전기를 만지면 이렇듯 위험한 상황을 맞게 되지만, 반대로 전기를 만져도 이상 없는 사람이 있다. 전기 콘센트에 쇠젓가락을 꼽고 손으로 젓가락을 잡은 뒤에 전구를 켜면 불이 들어 오는데 이 사람은 멀쩡하다.

이렇게 전기를 만져도 멀쩡한 남자는 비바 스트루자(Biba Struja)라는 사람으로서 인간 배터리맨으로 불리기도 한다. 인간 배터리인 비바 스트루자는 엄청난 전기의 충격도 견딜 수 있고, 자신의 몸에 전기를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출처 : 유튜브, 비바 스트루자(Biba Struja)>

비바 스트루자는 이렇게 전기를 만질 수 있는 능력을 10대에 알게 되었다고 한다. 땅에 튀어 나와 있는 고전압 케이블을 손으로 만졌다가 그 충격으로 기절을 하였는데, 깨어나 보니 아무 이상없이 멀쩡 했다고 한다.

이 후로 자신의 손에서 전기가 나오는 능력을 알게 되었고, 이를 계속 발전시키려 노력을 많이 하여서 충전 배터리처럼 몸에 전기를 저장할 수도 이용할 수도 있게 되었다고 한다.

 

비바는 이 능력을 공연에도, 치료에도 이용하였는데 근육통, 관절염에 더욱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하였다.

 

2016년 년초에 루마니아의 TV쇼 'Access Direct' 프로그램에에서 아무 장비도 착용하지 않고 오로지 손에서 전기가 나오는 초능력을 보여 주었다고 한다.

어휴~ 내 손에서는 전기가 안나오는데, 나와도 손바닥에 검지손가락으로 빙~ 빙~ 돌리면서 '전기온다, 전기온다' 하면 살짝 오는 듯한 느낌만 나는데~

 

<출처 : 유튜브, 계란 굽는 중>

TV에 출연한 비바는 손에서 나는 전기를 쇠막대기에 보내 컵속의 계란을 익히고, 소시지를 굽자 방청객들은 이 모습을 보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비바 스트루자(Biba Struja)가 전기를 이용해서인지는 모르나 머리와 눈썹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