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코로나 백신 아스크라제네카를 접종하기 위해 네이버와 카카오톡에서 알림신청을 해 놓고, 잔여 접종을 맞으려 노력했으나, 실패, 실패, 또 실패, 계속되는 실패~
으휴~ 잔여백신도 계속 확인하기 위해 네이버 지도를 펼쳐 놓고 새로고침을 연거푸~ 새로고침하고 또 하고, 안되겠다 싶어서 내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 3군데에 전화예약을 해 놓았다.
전화가 안온다. 올 것 같았는데, 오늘은 올 것 같았는데... 전화가 오지 않는다...
와이프도 어제 병원에 전화예약을 해 놓았다.
와이프한테서 전화가 왔다. '오빠!~ 나 백신 접종하러 가~!~ '
좋겠다. 난 연락 안와!~
'올꺼야~ 좀만 더 기다려봐.. 월요일에는 될꺼야~'
잠시 뒤에 접종을 했다고 전화가 왔다. 그리고는 10여분 지난 뒤에, 다시 전화 와서는..
' 오빠도 여기다 신청할래? '
그러까?
그래서 전화로 예약 신청을 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전화가 왔다.
'네, 바로 가겠습니다. 후다다닥~ '
이렇게 바로 가서 접종을 했다. 1차 예방접종을 함으로써 2차 접종일까지 정해졌다.
증상은 오늘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접종한 후, 잠시 뒤에 열이 났으나, 10여분 뒤에는 괜찮아졌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예약 확인은 쿠브(COOV), 예방접종 증명서도 (0) | 2021.08.09 |
---|---|
코로나 백신 증상-힘 없고 열나고 뻐근하고 그래서 해열제 먹다 (0) | 2021.05.30 |
코로나 노쇼 잔여백신 카카오톡 카톡서 간단 확인 예약 알림 방법 (0) | 2021.05.27 |
코로나 노쇼 잔여백신 네이버서 검색 확인 알림 예약 방법 (0) | 2021.05.26 |
코로나19 백신 노쇼 잔여분 접종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대기 실패 (0) | 2021.05.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