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에는 양주 국립아세안 자연 휴양림 매표소 구경을 하여 볼까 합니다. 매표소에서 대기하는 중에 전시관을 구경하는 것도 좋아요.
휴양림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매표소가 처음 가게 되면 저곳이 접수하는 곳인가 할 정도로 멋진 한옥스타일 건축물이 지어져 있습니다.
사진에 표시된 곳이 매표소에요. 그럼, 문을열고 들어가 볼까요. 안으로 들어가서 안내데스크로 가면 아세안자연휴양림에 예약을 하셨냐고 물어보고, 시간이 3시가 안되었으면 3시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알려 줍니다.
등을 돌려 찍은 사진입니다. 보이는 곳이 매표소 입구이구요. 들어오자 마자 안내데스크가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쓰레기봉투와 숙소키, 그리고 차량용 정지바 센서카드를 줍니다. 3시를 반드시 맞추는 것이 아니라 조금 일찍 숙소로 들어가게도 해주네요.
매표소 안으로 들어오면 왼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 분위기 아주 좋아요. 여성화장실인데요, 남성화장실은 촬영을 못했네요.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안내데스크에서 바라보면 휴게실이 보입니다. 이곳에는 정수기와 쇼파가 비치되어 있으며 아세안 전통의상 체험 운영할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습니다. 유료에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전시관이 있는데요. 각국을 상징하고 의미하는 전시품과 정보를 안내하여 주고 있습니다.
양주 국립아세안 자연 휴양림에 있는 숙소의 국가들에 대한 정보입니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순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미얀마의 도시락, 아난다 사원 금장액자 / 라오스의 벼타작기구, 쌍(코끼리)
캄보디아의 스코다에이, 쬬크메르 / 브루나이의 부부, 니루, 굴링땅안
전시관에 들어가면 휴양림 숙소 국가에 대한 정보들이 상세히 적혀 있어서 각국을 조금이나마 공부할 수 있어요.
이상으로 양주 국립아세안 자연 휴양림 매표소 구경을 하였는데요. 다음부터는 각국의 숙소를 2번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양주 국립아세안 자연 휴양림 숙소도 참 이쁘게 잘 지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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