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다리저림 원인, 그리고 허리디스크 수술은 언제?
[질환편]
나는 몸신이다에서 허리통증에 대해서 나왔네요. 그래서 허리통증데 대해 알아보고, 허리통증 다리저림 증상과 허리디스크 수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허리통증
- 20대 ~ 70대등 나이불문하고 나타난다고 합니다.
- 연간 병원 진료건수 8천 800만여건 !
- 2014년 진료비만 3조 8,000억원 정도 !
- 국민의 4명중 1명이 앓고 있는 척추질환 !
- 설날, 추석등 명절 기간에 환자 수 급증 !
- 운전등을 하다가 작은 충격을 받거나, 재채기를 하다가도 생길 수 있는 질환!
▶ 허리디스크! 참아야 하나? 수술 해야 하나?
-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10명중 1~2명 내외 약 10%~20% 정도!
- 디스크 질환의 경우 10명중 7~8명은 어떤 치료를 안해도 증장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구요~
- 세계적으로 척추 질환 환자의 약 90% 정도는 수술없이 치료 가능하다고 합니다.
- 디스크가 터지고 그 크기가 커질수록 저절로 없어지는 상황이 더 많다고 해요~
- 디스크 자가 치유가 빠르면 6개월에서 길게는 2~3년정도 넘게 걸릴 수도 있다.
▶ 통증이 있는 허리질환 종류
1. 디스크 질환(추간판 탈출증) - 젊은층
-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척추 질환으로 튀어나온 디스크 수액이 신경을 눌러 허리통증과 마비를 발생시키는 증상.
2. 척추관 협착증 - 중년층
- 신경과 척수가 지나가는 통로의 근육과 인대가 두꺼워져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
3. 척추 골절 - 노년층
- 골다공증으로 약해진 척추 뼈가 주저 앉거나 찌그러지는 질환
▶ 허리수술이 필요한 증상은?
1. 대소변 기능 장애 (응급수술 필요)
2. 심각한 마비증상 - 직접 체크하여 보자.
※ 스스로 체크해 보기(맨발, 신발 관계 없음).
⊙ 발 뒤꿈치로 몸을 지탱하면서 앞부분을 들어 올리고 서본다 (요추 4번, 5번 체크) ( 맨발, 신발 관계없음)
- 통증이 발생하고, 발이 잘 안올라 갈 경우는 마비 증상을 의심
⊙ 발 뒷꿈치를 들어 까치발로 버틴다 (천추 1번 신경 체크)
- 통증이 오고, 자세 유지가 힘들다면 마비 의심.
3. 환자본인의 주관적 견해로 통증이 참기 힘든경우
▶ 다리저림 -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층 대표적 증상
※ 당뇨,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환의 증상과도 일치한다.
⊙ 다리저림이 디스크, 당뇨, 동맥경화중 어느것인지 원인을 찾는 방법
- 발등의 맥박이 잘 느껴질 경우는 혈액순환이 원할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때에는 척추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 MRI 꼭 찍어야 하나!
- 통증이 심해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게 될 때에만 MRI 권유
다음편에서는 허리통증, 허리디스크, 목디스크를 위한 벨트운동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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