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랑채에서 청와대 소장품 특별전을 한다고 해서 다녀 왔네요. 시간은 오후 4시 50분쯤에 도착하였구요.
청와대 소장품 특별전시회는 2018. 07. 29 일까지 열린다고 하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다녀오셔도 될 듯 합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관합니다.
청와대 사랑채 위치는 경복궁역에서 청운효자동 주민센터로 걸어가는 길에 효자동 정류장을 지나 도로가 나오면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딱~ 보면 아~ 이곳이구나 할 것입니다. 그곳에는 경찰들도 많이 있기에 물어 보시면 잘 안내하여 줄 겁니다.
사랑채에 들어가면 1층에 전시품이 전시되어 있는 특별전이 열리는 곳을 먼저 관람합니다.
관람한 후에 나가는 곳으로 가게 되면 최근 남북정상회담에서 보았던 훈민정음글이 적힌 곳에 가게 됩니다.
이렇게 서로 정상회담을 하고 나서 2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2층에서는 대통령의 자리에 앉아서 업무보는 것처럼 대통령 집무실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군데 중에서 대통령 취임 선물이 전시되어 있는 곳에서 여러 선물들을 구경하였네요.
러시아에서 조선시대 칼, 대만에서 소룡포 양념 그릇, 태국에서 전통 도자기 '벤자롱', 인도네시아에서 전통 목선 '피니시'모형을 선물하였네요.
체코에서 서류가방, 중국에서 삼색 천구병, 이란에서 기도 매트, 미국에서 금속 장식품과 은쟁반을 선물하였네요.
이외에도 일본에서 네고로 칠기, 영국에서 와이셔츠 소매 단추, 독일에서 알프스의 식물 지도와 쌍안경, 인도에서 목재 코끼리 조각을 선물하였네요.
2층에서는 꼭, 행복누리관에 있는 체험공간에서는 청와대를 배경으로 점핑등을 하면서 멋진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점핑하는 모습을 꽤 많은 카메라가 찍습니다.
촬영하려면 이렇게 카드를 뽑은 다음 자리로 가서 모니터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됩니다. 저희는 실패하였지만 그래서 즐거웠습니다.
1층 청와대 사랑채 기념품점 옆에 스탬프를 찍는 곳이 있는데요. 왜 찍는지는 모르고 그냥 찍어 보았습니다.
청와대 사랑채 기념품점에는 청와대가 새겨진 시계등 여러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네요.
청와대 사랑채 방문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청와대 소장품 특별전이 7월 29일까지 열리니 시간 되시는 분은 사랑채에 방문하여 특별전을 관람하여도 좋을 듯 합니다.
'여행.마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안 가볼만한곳 여행1-천하절경 채석강, 내소사 힐링 (0) | 2018.07.12 |
---|---|
서울 캠핑장 체험, 서천 제천 철원 포천 자연마을 예약방법 (0) | 2018.05.17 |
JSA 판문점 영화세트장, 남양주 종합촬영소 문닫는데요. (0) | 2018.05.16 |
파주 DMZ 관광 셔틀버스 투어, 도라산역 도라산전망대 제3땅굴 (0) | 2018.05.15 |
통영 거제도여행 마지막, 흥남 거제도펜션마을 통영한려수도케이블카 (0) | 2018.05.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