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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타120

다시 시작하는 하루 오늘 하루는 즐거움이 가득한 날? 이라기보다는 날씨가 따뜻한 날이다. 난, 오늘 한 것이 거의 없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뭘 했는지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남은 시간이라도 다시금 열심히 생각을 해야겠다. 잠시 뒤엔 마실 갔다 오고, 이마트에도 들리고... 음... 그리고 다이소에도 들리고 시장마트도 들리고, 차량 공기압 측정기 있는 곳이 있다면 들러서 타이어 공기압도 체크할 예정이다. 아우~ 이렇게 보니 할일이 많네.. 그런데 졸립다. 아휴~ 졸리면 안되는데 졸립네.. 2023. 3. 23.
서울사랑상품권, 1월 18일 19일 발행하는데 할인율이...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일정 및 할인율에 대하여 서울사랑 상품권이 2023년 1월 18일, 19일 2일간 발행이 된다. 18일에는 강북구, 광진구등을 포함해 13개 구에서 발행이 되고, 1월 19일에는 중구, 강동구, 용산구를 포함한 12개구에서 발행이 된다.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일정 1차 : 23년 1월 18일 09:00 강북구, 광진구 10:00 관악구, 금천구 11:00 동작구 12:00 노원구 13:00 동대문구, 도봉구 14:00 성동구 15:00 강남구 16:00 영등포구 17:00 서대문구, 구로구 2차 : 23년 1월 19일 (목요일) 발행시간: 09:00 중구, 강동구 10:00 용산구, 성북구 11:00 양천구 12:00 서초구 13:00 종로구, 중랑구 14:00 강서구 15:00 송파구 .. 2023. 1. 19.
날이 맑은 하늘에 어둠이 내린다. 오늘은 맑은 하늘에 어둠이 내린다. 주변에는 하나 둘 씩 등이 켜지면서 어둠을 맞이한다. 늦은 점심때 한 잔 했더니 참이 왔다. 그래서 한 숨 자고 일어 났더니 날이 어두워 졌네. 겨울은 낮과 저녁이 아주 가까이에 있다. 여름에는 저녁에 저~ 멀리 있는데... 봄과 가을은 잠깐 들러가는 계절로 보인다. 옛날에는 4계절이 뚜렷 하다고 하였는데... 이젠 옛말이 되어 가는 듯 하다. 그냥 할말이 없어서 주저리 주저리 한다. 한 잔 하고 넷플릭스 중국 영화를 보았다. CG가 확실히 대단하다. 못만드는 것도 없을 것 같은 중국, CG도 좋다. 예전 영상 기술을 보면 부족한 면이 많이 보이지만, 요즘은 컴퓨터 발달로 CG도 상당하다. 영화를 보면서 "저 CG를 내가 만들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곤 한다. 그.. 2022. 11. 8.
카카오톡은 신경이 많이 쓰이진 않았는데, 카카오맵이 안되니 신경쓰였었다. 카카오톡도 자주 이용하지만, 카카오맵도 자주 이용한다. 카카오맵이 안되다 보니, 네이버지도를 가끔 이용하였는데, 몸이 카카오맵에 맞추어져 있나보다. 카카오톡 안되던 날!~ 내 생일이었다. 그래서 카톡에 생일이라고 적어 톡을 날렸고, 전송되었는지도 확인하지 않는체 카톡을 닫았다. 그러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 카톡을 확인해보니, 전송이 되지 않은채 재전송 표시가 떠 있었다. 음... 카톡이 가지 않았네? 그래서 다시 재전송!~ 재전송!~ 몇번을 해도 안되길래 그냥 내버려 두었다. 나중에 보내지 뭐~ 하면서... 그러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 전송이 되지 않는 톡은 아래로 내려와 있고, 전송이 된 톡은 위에 올라가 있다. 이걸 모르고 톡이 가능해졌는데도, 여전히 카톡 안되네 하고 있었다. 그런데, 카카오맵은 양.. 2022. 10. 20.
잠 자는 시간이 바뀌니 생활이 바뀌었다. 자정을 넘겨 넷플릭스 드라마를 하나 보고, 영화를 하나 본 다음 시간을 보니 새벽 4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자야겠다 싶어서 TV를 끄고, 베게를 베고 천정을 바라 보았다. 눈은 꿈뻑 꿈뻑~ 거리고, 잠은 오지 않고... 안되겠다 싶어서 눈을 감았다. 10분쯤 지났을까... 머리는 멍~ 해지는데, 잠이 오질 않는다. 다시 책상에 가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지고 침대에 누웠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한 다음, 오래된 팝송을 듣기 시작하였다. 잔잔한 팝송을 들었지만 잠은 오지 않았다. 샹송으로 분위기를 바꾸어서 눈을 감고 들어 보았다. 10분, 20분, 30분... 시간은 흘러 갔고 5시가 넘었다. 침대에서 일어나 멍하니 눈을 감고 앉아 있었따. 귀에는 틀어 놓은 샹송이 계속 흐르고 있었다. 그래! .. 2022. 9. 19.
아침, 창밖에 참새가 모이를 쪼아 먹는 모습을 봅니다. 아침, 창밖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서 보니 가리게 위에 참새 몇마리가 앉아 모이를 쪼아 먹고 있네요. 모이는 보이지 않는데, 무엇을 콕콕 입으로 쪼으고 있는지... 하늘이 맑고 공기가 선선합니다. 낮부터 저녁에는 더운데, 아침에는 선선하네요. 오늘도 낮에는 더울 것 같은데, 소나기가 온다고 하니 더위를 조금 누그러들것 같아요. 하늘을 보면, 비가 올 것 같지는 않는데, 요즘 날씨가 워낙에 변덕이 심한지라... 올해는 많이 덥다고 하죠~ 밖에서 거닐다가 집에 들어 오면 등에 땀이 주르륵~ 흘러 내립니다. 조금 있으면 더욱 더워질텐데 그때는 땀이 좀 더 많이 나겠죠. 휴~ 오늘은 즐거운 주말의 시작 토요일! 요즘은 금요일이 즐거운 주말의 시작인가요? 몇일전 뉴스를 보니, 목요일까지 일하고 금요일부터 쉬.. 2022. 6. 11.
와이프 기다리던 파친코 2권, 드디어 대여받다. 드라마 파친코를 본 후, 와이프는 책으로도 읽고 싶다고 하였다. 그래서 자치구 문화정보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파친코를 검색하고, 첫번째 도서를 대여해 왔다. 몇일 지났을까? 와이프는 파친코 1권을 다 보았다며, 나에게 줄거리를 이야기 해 주었다. 앞과 뒤가 어쩌고 저쩌고... 그런다음, 2권도 보아야 겠다고 하고는 대여를 하기 위해서 문화정보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러 파친코를 검색하였는데... 예약 초과! 책이 꽤 많은데... 전부 예약 초과다. 이런경우는 처음본다. 와이프의 속상해 하는 눈빛이 눈에 들어온다. 이렇게 몇일이 흘렀는데, 대기순위는 뒤지만 그래도 대기를 할 수 있다면서, 예약대기를 눌러 놓았다. 그리고 다시 몇일이 지난 후, 도서 대여가 가능하다는 문자가 왔는데, 갈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 다시.. 2022.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