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1~2015년사이에 거북목 증후군, 목디스크 및 경추통 괄련 질환에 대해 분석을 하였는데요.
분석한 결과를 보면 퇴행성 질환인 ‘목디스크 및 경추통’의 경우 62%가 40~60대 중장년층인 반면 스마트폰 · 인터넷 과의존으로 인한 ‘거북목 증후군’은 61%가 1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데요.
거북목 증후군
- 앞쪽으로 약간의 C형 곡선을 그려야 할 목뼈가 바르지못한 자세로인해 1자 또는 역 C형으로 변형되는 증상.
-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자세가 오래 진행되면 경추, 어깨 주위의 근육을 약화시켜 증상이 나타남.
- 일반적인 상태보다 목에 무리가 갈 수 있어 뒷목과 어깨 결림, 두통(후두부) 등의 증상이 나타남.
-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사용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이용 시 바른 자세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며, 부득이하게 장시간 사용할 경우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
▶ 상세 설명
‘목디스크 관련 질환’중에 ‘거북목 증후군’은 젊은층이 많았고, ‘목디스크 및 경추통’은 대부분 중 · 장년층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네요.
- ‘목디스크 및 경추통’을 연령별로 보면,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50대(8,215명), 60대(8,371명), 70대(7,905명)으로써, 60대 → 50대 → 70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거북목 증후군’은 인터넷과 IT 기기 보급으로 인하여 발생될 확률이 높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인터넷 이용이 많은 10~30대에서 다른 연령대보다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데요.
-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증가하고 있는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하여 ‘거북목 증후군‘이 점점 증가하고 추세.
- 거북목 증후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 문제는 목디스크, 척추변형 등으로 증상이 심화된 상태에 병원을 방문하는 경향이 있어 진료인원은 적지만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거북목 증후군과 목디스크 분석결과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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