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편두통 비교 두통약 편두통약은 어떨경우에
단순 두통도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약을 아무렇게나 드시면 안됩니다.
혹시, 편두통약을 머리가 아프다고 드시진 않나요? 아니면 두통약을 편두통약을 대신해서 드시진 않나요?
그렇다면 이번 글을 읽어 보고 난 후에 결정해 보세요.
먼저, 편두통과 두통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두통은 근육이 뭉치는 경우에 신경과 혈관이 차단 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면서 생깁니다. 그렇다 보니 진통제를 먹음으로 인해서 통증을 가라앉일 수 있겠죠.
하지만 편두통은?
편두통은 뇌혈관, 신경의 이상으로 인해서 과민해져 생기는 통증으로 뇌가 흥분되어 있는 상태라 뇌신경을 가라 앉히는 편두통약이 도움이 됩니다.
편두통은 짧게는 4시간에서 길게는 3일까지 두통이 지속될 정도이며, 구토가 나올려고 하는 구역, 울렁거림, 체하거나 토할듯 메스꺼운 욕지기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체했을때 머리가 아픈증상이 있나요? 이럴 경우엔 편두통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두통약과 편두통약을 왜 따로 먹어야 되는지 이해 하셨나요?
다음과 같은 두통이 있는 경우에는 당장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1. 뇌종양이 의심되는 두통증상입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오전에 뇌압이 상승하다보니, 두통도 오전에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잠에서 깰때 두통이 심하게 오는 경우나 눕거나 걸을때, 또는 자세가 달라지거나 기침할때 심한 두통이 오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2. 뇌출혈이 의심되는 두통증상입니다.
벼락맞은듯한 두통은 터지면 50% 이상이 그자리에서 세상을 떠날 수 있는 지주막하출혈이나 뇌정맥혈전증, 뇌하수체종양, 뇌동맥박리 등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1분이내에 참을 수 없는 두통이 있을 경우, 벼락을 맞은 듯한 두통과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도 안심해서는 안되며 꼭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녹내장이 의심되는 두통증상입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을 마비시켜서 시력을 잃게 되는 것이고, 백내장은 뿌옇게 흐려진 렌즈로 보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보건기구에서는 전세계에서 약 4500만명정도가 녹내장으로 시력을 상실한다고 합니다.
두통과 함께 안구통, 눈 충혈이 오는 경우에는 녹내장을 의심할 수 있으니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혹시 두통이 없다가도 50대 이후에 생겼다면 일반적인 두통이 아닐 수 있으니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긴장을 풀어주는 두통운동법과 두통 지압법 그리고 부작용 없는 천연두통약 만드는 법과 무즙파스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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