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운행을 자주 하지 않다보니 자동차 배터리 방전이 자주 된다.
2017년도에는 자동차 배터리 방전이 6번정도 되어 5번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회사의 애니카 서비스를 불렀고, 1번은 주변분의 도움을 받았었다.
차가 준중형인데, 굳이 운행도 하지 않는 차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나 할 정도로 운행을 하지 않는다.
차라리 필요시에 렌트를 하는게 낳을 정도라고도 할 수 있다. 문제는 급하게 움직여야 할 때이다.
밤 늦은 시각에 장거리를 운행해야 할 때는 필요하니 말이다.
이렇게 차량을 운행하지 않다보니 배터리 방전이 자주 된다. 한번은 지인카센타에 놀러 갔을때 배터리 이야기가 툭~ 튀어 나와서 물어 보았다.
" 나! 배터리 방전이 자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돼? "
" 아~ 네~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를 배터리에서 분리해 놓으세요~ "
" 그렇게만 하면 돼? "
" 네~ "
집에 돌아와서 바로 실행에 옮겼다. 차량 본네트를 열어서 스패너로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를 분리한 다음, 혹시라도 서로 다시 붙지 않게 종이를 사이에 끼워 놓았다.
추운 겨울이었는데, 1개월 정도 지난 다음에 마이너스 단자에 다시 선을 연결하여 시동을 걸어 보니 잘 걸린다.
오호~ 좋은데...
이제 삼성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애니카 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되겠다.
현재, 차량 운행을 하지 않을 때에는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여 둔다.
혹시라도 오랜시간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다면 자동차 배터리 단자중 마이너스 단자를 분리하여 놓아 보세요.
정말로 오랫동안 배터리가 방전이 되지 않고 잘 버텨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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