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증상 수술 후 완쾌, 그게 뭐지~

배우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증상으로 수술후 완쾌

배우 문근영씨가 급성구획증후군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었는데요. 이제는 완쾌가 되어서 아프지 않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또한, 문근영 주연 '유리정원(Glass Garden, 2017)'이 제22회 부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이 되었다니 축하합니다.

 

유리정원은 숲 속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하여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연구원에 대한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라고 해요.

 

 

이제, 배우 문근영씨가 앓았던 급성구획증후군이 어떤 질환인지 알아 볼까요.

 

급성구획증후군 증상은 걷거나 뛰게 되면 10분되 되지 않아 종아리에서 엄청 심한 고통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서있거나 달릴수도 없다고 해요.

 

걷거나 뛰다가 아파오면 잠시 쉬어  통증을 가라 앉히면 되는데, 종아리에 쥐가 날 수 있다네요. 그래서 응급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급성구획증후군은 팔이나 다리의 근육과 신경조직에 혈류가 감소학 되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근육과 신경에 괴사가 일어 날 수 있으니 빠른 시간 내에 응급수술이 필요하다고 해요. 정말 수술을 꼭 해야 하는가 봅니다. 휴~

그나마 급성구획증후군은 수술후에는 정상이 되나 만성은 수술을 해도 통증이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