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나빠졌는지, 팔꿈치가 아파온다. 운동시작

요즘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서인지 팔꿈치가 아파온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차를 이용하지 않고 5km 정도를 걸었다.

 

평지뿐만 아니라 높은 언덕을 올랐다가 내려왔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등에서 땀이 흘러 내리고 있다.

 

마실겸 돌아 다닌 거라서 여기 저기 지인이 있는 곳에 방문을 하여, 요즘 현황을 물어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 후 나왔다.

 

이렇게 움직인 시간이 약 4시간 정도 였는데, 다리가 조금 아파온다.

 

지난 토요일에서 5km 정도를 걸었는데, 토요일에 걸어서인지 부담이 가지 않게 조금 통증이 오는 수준이었다.

 

언제부터인지 팔꿈치가 아파오길래 몸이 안좋아 진 것 같아서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

 

많이는 하지 못하고 10개씩 이틀 단위로 하는데, 150개를 목표로 세워 본다.

 

작심삼일이라지만, 세우고 또 세워서 적응이 되면 좋게다.

 

지금은 나온 배를 어루만지고 있는데, 시간이 흘러서 들어간 배를 어루만지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