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자주 보다 보니 어깨와 눈이 아파온다. 그래서 오늘은 깊숙히 보관하고 있던 안마기를 꺼내었다.
끙끙대면서 의자에 안마기를 설치하고 나니 의자가 좊아 보인다.
혹시나, 안마기가 미끄러져 의자에서 떨어질까 싶어서 끈으로 단단히 묶었다.
그리고는 전원을 연결하고 스타트~
얼마나 목과 어깨가 아프고 뭉쳤었는지 어깨가 주무를 때마다 아프다. 목도 아프고...
바닥은 방석처럼 되어 있어서 진동이 오고 열이 나온다.
잠시 뒤에 드르르르르르~~~ 하면서 따뜻해져 온다.
아~ 너무 좋아서 점점 졸음이 온다.
한 10분정도 하였을까... 띠~~~ 띠~~~ 하면서 전원이 꺼진다.
휴~ 시원하다. 어라!~ 다시 또 안마하고 싶네
오늘은 여기까지..
안마기는 오래전에 사 놓은 것으로 목을 안마해주는 부분이 헤어져서 방치해 두고 있었다.
솔직히 고장났다고 해도 된다. 그렇다고 가동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고 사용하기에 좀 껄끄럽기 때문이다.
그래도 너무 목과 어깨가 아파와서 어쩔 수 없이 꺼내어 설치를 하였습니다.
안마가 끝나고 나니 잠시 어깨가 아파오고 졸음이 와서 잠을 2어시간 잤네요.
이제 다시 일을 해야 겠습니다.
오늘 하루 특징은 안마기를 꺼내어 가동시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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