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지인들과 당구장에 갔을때의 일이다.
가기전에 저녁식사를 하고, 맥주를 한 잔 한 후 당구장엘 갔다.
두리번~ 두리번~ 손님이 없다.
우리뿐이군....
사장님이 발열체크하는 온도체크기와 인적사항 기록지를 가지고 오셨다.
온도체크기를 지인들의 귀에 들이 되면서 각각 체크를 하고, 인적사항을 적어 나갔다.
지인들이 왜 적느냐고 하자~
요새 이거 적지 않으면, 가게가 큰일 난다고 말해 주었다.
우리는 전부 인적사항을 적었으며, 즐겁게 당구를 쳤다.
당구를 치고 밖으로 나와서 두리번 거려 보았다.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착용하지 않는 몇몇 분도 보였는데, 대부분은 착용을 하고 있었다.
버스를 탄 다음, 집앞 정류장에서 내려 마스크를 벗었다.
그리고는 집으로 걸어 갔다...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멀찌감치 비켜 걸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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