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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타120

뱃살이 많이 나와 윗몸과 역기 운동을 시작하다. 두어달 전부터 저녁을 먹고, 앉아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중얼거리곤 하였다. ' 음... 배가 좀 많이 나왔네... ' 그러고는 그냥 하루 하루 지나갔다. 살이 쪘다는 느낌을 가장 많이 받을때가 걸어다닐때이다. 차량 운전을 할 때에는 잘 모르나, 걸어다닐때에는 배가 파파팍~ 튀어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와이프와 함께 거닐다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신호를 대기하고 있는 나를 보고 와이프는 이렇게 말을 한다. ' 오빠!~ 배!~ ' 배를 집어 넣으라는 소리다. 거의 매번 이렇게 소리를 하니, 내 배가 많이 나왔구나~~ b자형이 되었구나~~ 라고 판단을 한다. 그래서 어떤 운동을 할까 하다가, 윗몸일으키기와 역기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바로 시작을 하였다. 처음에는 11개부터 시작하였으며, 오늘이 .. 2021. 7. 30.
건강, 건강할때 지킵시다. 아우 내 치아~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 줍시다. 언제부터인가 몸도 축~ 처지고 하네요. 치아는 진즉에 그렇구요... 치아가 좋지 않아 발치하고, 임플란트 할 예정인데... 가족중 누군가 나에게 치아 관리 하라고 하였다면... 치아도 잘 지키고 임플란트도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을... 스켈링, 잇몸치료등을 2개월정도 하고 나니..치아 사이가 휑~~~~ 치석은 정말 제거해야 잇몸이 잘 유지 될 듯 하네요. 아우~~~ 잇몸자리를 치석이 떡~ 하니 자리 잡고 있으니... 치석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아픈지도 몰랐는데... 제거하고 나니... 왜 일찍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2021. 7. 27.
구청에서 받은 상자텃밭에 상추 쑥갓을 심다. 오늘은 상자텃밭을 조립하고 흙을 담고 물을 부은다음 상추를 심었습니다. 아~ 거름도 주었구요. 사진을 촬영하지 않았네요. 2개중에 1개만 조립하여 모종을 심은거라, 몇일 뒤에 나머지 하나를 심으면 그때 사진을 다시 올리려 합니다. 뿌듯하네요. 매번 심을때마다 잘 자라기를 바라는데, 이번에도 역시 잘 자라기를... 흙이 1포대에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네요. 물은 넉넉히 주었습니다. 상추가 좋아 할 듯~ 2021. 4. 8.
치과에서 스켈링 치석제거를 몇개 하다. 치아 발치를 해서 잘 되었는지 발치한 치과에 뎅겨 왔네요. 어제~ 야그입니다. "발치한 곳은 어떠세요? 아픈 곳 있으세요?" '네!~ 발치를 잘 해주셔서 아픈 곳이 없네요. ' ' 그럼, 오늘은 몇개만 치석제거하고, 몇일뒤에 전체적인 치석제거를 할께요~ ' '네~' 치~~~~~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고, 입속에서 치륵~ 치륵~ 치석을 제거하는 소리가 들리고 느낌이 온다. 5분 지났을까? ' 다 되었습니다. ' '(??? 벌써?) 다 된건가요? ' '네~' 오늘은 몇개만 제거 했습니다. 다음에 전부 제거를 하겠습니다. '네~~' 이렇게 답을 한 뒤, 치과에서 나왔다. 치석을 제거하는데도 피가 나지를 않았다. 그래서인지 개운한 기분까지 들었다. 다음에도 이런 개운한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다. 2021. 3. 30.
치과에 들러 흘러 내리고 흔들리는 치아 발치하다. 요즘은 치과가 예약제인가보다. 예약 없이 갔더니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했다. 보기에는 대기 손님이 많은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은데... ㅋㅋ 대기 손님이 많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 손님 손님이 예약을 하여, 예약 시간이 되어갈때쯤에 나타 나는 모습을 보았다. 시간 반 기다려 치료를 받으러 갔고, x레이 촬영과 사진 촬영을 한 후 자리에 앉았다. " 아~~~~~~~~~~ 해보세요. 치아가 않좋으네요." " 치아를 그냥 두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 힘들 것 같아요. " " 그럼, 발치해 주세요. " 이렇게 진료를 받은 뒤 치아 발치 시작~ " 입을 헹구세요. " " 마취할께요~ " " 잘하고 계십니다. 네~ 네~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 이렇게 마취를 하고 치아를 발치하였다. 발치한 .. 2021. 3. 25.
백년을 살면 뭐하누, 활동가능시간은 고작 몇십년인걸... 우리는 100세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100세 전부를 활기차게 살 수 있느냐는 것이다. 우리가 움직일 수 있는 나이는 고작 70년? 정도가 아닐련지 생각해 본다. 태어나서 뛰어 다니고, 뛰어 다니는데.. 기억에 남아 있는 나이가 5살? 7살? 정도라고 하자. 솔직히, 나는 5살때의 기억은 없다. 그리고 내가 나이가 먹어서 활동이 퇴보하는 나이를 75세, 또는 80세라고 하면... 사실, 80세는 좀 힘들다고 본다. 물론, 몸이 건강하여 움직임이 활발한 분들도 많지만.. 그래, 그럼 80세라고 하자. 100세 시대에 사는데, 80세 이후엔 무얼 하지? 어디, 움직임도 둔한 나이... 카오스 워킹이란 영화를 보았다. 뜬금없이 왠 영화? 카오스 워킹에서 지구와 비슷한 뉴월드에 이주.. 2021. 3. 11.
내용 썸네일 230x230 고시환율 조회후 미국달러를 구입했네요. 오늘 아침 다음포털과 KEB하나은행 외환포탈에서 미국달러에 대한 고시환율을 조회후, FX딜링을 이용해 조금 매입을 하였네요. 다른 분들에게는 아주 미미한 양일수 있지만, 저에게는 그래도 아끼고 아껴서 모은 비상금 소액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전에는 SC제일은행에서 전화로 외환전문센터를 이용해 환전 예금을 하였는데, 전문센터가 문을 닫은 뒤로는 FX딜링을 이용하게 되었네요. 은행에 가면, 소액이다보니 환전 수수료도 좀 많이 나와서리... 주변 지인들의 환율에 대한 이야기를 듣노라면... 지인1 : " 야! 달러가 1050원까지 간대~~~ 내가 유튜브 방송을 곧장 잘 듣잖어~ 여기 저기 경제뉴스를 들어 보았는데 1050원까지... 아님 그 이하로도 갈수도 있다고 하네... 그래서 미국 인덱스를 보아 봤거든.. .. 202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