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맛집이라기보단 직접 먹어본 느낌이랄까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서울이며, 김천에 지인이 있어서 거의 분기별로 10년째 내려가고 있는데요. 갈 때마다 김천에 살고 있는 지인은 김천 맛집이라며 데려가네요.

지인분이야 김천 맛집이라고 해서 데려가지만, 그분의 입맛과 나의 입맛이 다른 관계로 내가 같이 가서 먹어본 느낌을 하나씩 적어볼 예정입니다.

 

몇일전에도 김천을 갔었는데, 그때 먹어본 김천 맛집이라고 하는 음식점 옆에 있는 또 다른  생선구이를 하는 식당이었네요.

 

 

지인분은 본인이 가는 곳에 가자고 하였지만, 그곳만 가지말고 이곳도 가보자고 해서 옆 식당으로 가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김천을 내려가서 여러 식당을 다녀보았는데 맛이 있는 식당도 있고, 다른 의미의 식당도 있었어요.

그래서 오래전 다녀온 곳부터 사진을 삽입하면서 하나씩 적어볼까 합니다.

 

기억나는 곳을 몇군데 보면 돈까스, 석쇠불고기, 버섯전골, 쭈꾸미, 황토구이, 수제돈까스, 장어구이, 메기매운탕, 토끼구이, 직지사에 있는 산채한정식등이 당장 기억에 떠오르네요.

 

정말이지 김천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요. 김천을 방문하면서 음식점에 들려 먹어본 느낌을 적어볼까 해요.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적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