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도 자주 이용하지만, 카카오맵도 자주 이용한다. 카카오맵이 안되다 보니, 네이버지도를 가끔 이용하였는데, 몸이 카카오맵에 맞추어져 있나보다.
카카오톡 안되던 날!~ 내 생일이었다. 그래서 카톡에 생일이라고 적어 톡을 날렸고, 전송되었는지도 확인하지 않는체 카톡을 닫았다.
그러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 카톡을 확인해보니, 전송이 되지 않은채 재전송 표시가 떠 있었다.
음... 카톡이 가지 않았네? 그래서 다시 재전송!~ 재전송!~ 몇번을 해도 안되길래 그냥 내버려 두었다. 나중에 보내지 뭐~ 하면서...
그러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 전송이 되지 않는 톡은 아래로 내려와 있고, 전송이 된 톡은 위에 올라가 있다. 이걸 모르고 톡이 가능해졌는데도, 여전히 카톡 안되네 하고 있었다.
그런데, 카카오맵은 양상이 달랐다. 내가 어딜 가야하는데 검색이 되지 않는 것이다. 다행히도 약속날은 카카오맵이 잘 되어서 크게 문제가 된 것은 없지만, 몸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안될 경우 답답함이 밀려 온다.
어차피 대체로 구글지도, 네이버 지도를 이용하면 되지만... 위에서 적었다시피 몸에 적응이 되지 않는 관계로 특별한 경우 외에는 카카오맵을 사용하게 된다.
이와 비슷한 것이 넷플릭스! 유튜브!
넷플릭스를 보게 된 후로는 TV는 뉴스 잠깐 보고, 드라마 조금 보고, 예능은 1박2일외 몇개 보는 것이 전부다. 주말에 하는 놀면 뭐하니는 예전에는 잘 보았는데, 이제는 그시간에 넷플릭스 드라마나 유튜브를 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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